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전고체 배터리의 양극복합체 및 분리막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고성능 신제품들을 공개해 30여곳 이상의 글로벌 자동차·배터리 관련 기업과 미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솔리비스 고체전해질은 자체개발한 생산공정인 '3세대 습식합성 양산플랫폼'을 적용한 배터리 소재로, 양산공정에서 생산된 소재 중 가장 효율성이 높고, 생산공정도 단순해 생산원가 측면에서도 두루 경쟁력을 갖췄다.
솔리비스는 글로벌 자동차, 배터리 기업 관계자들이 자사 고체전해질 신제품과 핵심 생산기술인 '3세대 습식합성 양산플랫폼'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양산성에 큰 관심과 높은 신뢰를 보이며 러브콜을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