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문화원 허준박물관은 5월 11일까지 3층 로비에서 전통 의약기인 '배밀이'를 소개하는 전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배밀이는 배앓이를 치료하던 의약기를 뜻한다.
작은 규모로 열리는 전시에서는 박물관이 소장한 청화 백자 배밀이 등 관련 유물 3점과 한국화, 도예 등을 전공한 현대 작가들이 재해석한 현대판 배밀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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