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공모사업인 '2025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신청했던 대산읍 대로2리, 성연면 고남2리, 운산면 팔중리 등 3개 마을이 모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 마을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마을 활력 증진과 맞춤형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각 마을에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2억 원이 지원되며, 마을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특화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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