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천연식품 박람회인 '2025 NPEW'에서 인삼의 유익한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타일러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타일러상은 천연물 과학 분야에 공헌한 기관이나 과학자가 받는 상으로, 건강식품과 천연 약물 등을 연구하는 미국 천연물협의회가 매년 시상한다.
KGC인삼공사는 작년 8월 홍삼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 인정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