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시리아 내전이 끝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전쟁 잔해로 인한 아동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10일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최소 188명의 아동이 시리아에 남아있던 지뢰나 폭발물 때문에 숨지거나 다쳤다.
세이브더칠드런 시리아 사무소장 부자르 호샤는 "국제사회는 지뢰 제거 작업을 지원하고 아동과 지역사회가 위험을 인식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지뢰 예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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