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정현우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전체 7순위 신인 김서준(18)도 3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3라운드 27순위에 지명된 내야수 여동욱(19)도 시범경기 첫 경기부터 홈런을 터뜨리는 등 올해 매서운 ‘루키돌풍’을 예고했다.
대구고를 졸업하고 전체 3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배찬승은 8일 SSG랜더스전에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최고 153㎞ 강속구를 앞세워 1이닝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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