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연합훈련 첫 날 반발…"美 완력, 안보위기로 회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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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연합훈련 첫 날 반발…"美 완력, 안보위기로 회귀할 것"

북한은 한미 군 당국이 한반도 방어를 위해 실시하는 정례 연합 훈련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에 대해 “미국이 람발하고 있는 완력행사는 가중된 안보위기로 회귀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특히 이번엔 연합 야외기동훈련은 지난해 훈련 기간 10건에서 올해는 16건으로 늘려 실시한다.

3월에 FS 연습을 실시하고, 8월에는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을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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