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특급 대회서 시즌 첫 톱10..헨리, 16번홀 이글 잡고 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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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특급 대회서 시즌 첫 톱10..헨리, 16번홀 이글 잡고 역전 우승

1월 시즌 개막전으로 더 센트리에서 32위를 기록한 안병훈은 이후 5개 대회 출전해 3개 대회에서 컷 탈락하는 등 경기력이 떨어졌다.

이번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113위에 머물렀던 안병훈은 52위로 상승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나란히 1언더파 287타를 적어내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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