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6일 ㈜우아한청년들과 협력해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이 빈번한 지점 120곳을 ‘공익제보존’으로 지정하고, 이를 통해 이륜차 난폭운전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익제보존’은 TS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의 이륜차 법규 위반 신고(2024년 3~5월)를 분석해 선정된 다발지역으로, 운전자들의 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분석하는 데 활용된다.
TS는 공익제보존을 적극 홍보해 이륜차 운전자들의 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한편, 지역본부와 협력해 배달대행 영업소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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