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종(인천시체육회), 강자인(충남체육회), 최완영(광주), 김동룡(서울), 박수영(강원) 등 5명이 아시아캐롬당구선수권대회 1쿠션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 1쿠션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년 연속 동메달을 차지한 이정희는 임정덕을 100:61(26이닝)로 꺾었으나 차명종에게 패하며 1승1패로 조 2위로 밀려 아시아선수권 1쿠션 국가대표 선발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이날 선발된 5명의 선수들은 오는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리는 '제13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 1쿠션 부문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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