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김호중이 최근 한 달간 선처를 부탁하는 100장이 넘는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달 100장이 넘는 반성문을 법원에 제출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김호중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31% 수준이었다고 추정, 음주운전 혐의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혐의 등을 적용해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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