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모인은 손다이크에서 추진하려던 비밀 프로젝트를 감추려는 의도로 버넘 숲에 재정 지원을 약속하고, 미라는 르모인을 이용해 공동체를 재건하려 한다.
결국 '버넘 숲'은 새로운 땅에 씨앗을 심으러 손다이크로 향하고, 토니는 르모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홀로 움직인다.
2013년 최연소(28세) 부커상 수상자인 엘리너 캐턴이 10년 만에 장편소설 '버넘 숲'(열린책들)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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