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FS 첫날 강력 반발…"최강경대미대응 당위적 명분만 더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北, FS 첫날 강력 반발…"최강경대미대응 당위적 명분만 더해"

북한은 한미 군 당국이 한반도 방어를 위해 실시하는 정례 연합 훈련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를 하루 앞둔 9일 "최강경 대미 대응 원칙의 당위적 명분만 더해"주고 있다며 반발했다.

외무성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군사적 도발로 전쟁교향곡의 첫 악장을 장중하게 연주하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행동과 비이성적인 선택은 미국의 안보에 마이너스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미 군 당국은 이날부터 20일까지 FS 연습을 실시하며, 이 기간 한반도 전면전 상황을 가정한 지휘소훈련(CPX)인 FS 연습 시나리오와 연계해 지·해·공, 사이버, 우주 등 전 영역에 걸쳐 연합 야외기동훈련(FTX)을 진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