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세운지구를 일·주거·문화가 어우러진 글로벌 신(新)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직접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사업이 신속하게 시행되도록 지원에 나선다.
시는 또 사업 지연 우려를 해소하며 합리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토지 등 소유자, 전문가, 공공이 참여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할 계획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정비사업의 초기 동력을 확보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