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 소상공인 지원 ▲ 일자리 사업의 신속·확대 추진 ▲ 재정 조기 집행 등 분야별 정책에 대한 자치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민생 경제 회복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치구와의 협력을 통해 민생 회복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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