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동 사태' 오늘 첫 재판…법원, 청사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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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사태' 오늘 첫 재판…법원, 청사 보안 강화

먼저 14명에 대한 재판이 오전에 열리고 9명의 재판이 오후 2시 30분부터 이어진다.

24명은 오는 17일, 16명은 오는 19일 첫 재판을 받는다.

서부지법은 첫 재판에 대비해 청사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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