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복식에만 전념하기로 결정한 서승재(뒤), 최근 이종민과 호흡을 맞추게 된 채유정 등이 오를레앙마스터스에서 가능성을 보이며 전망을 밝히고 있다.
파리올림픽 직후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을 병행했던 서승재(28·삼성생명)가 남자복식에만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여자복식 핵심 자원 김소영(33·인천국제공항)이 태극마크와 멀어지자, 본격적으로 복식조 개편에 돌입했다.
9일(한국시간) 프랑스 돔 드 파리에서 막을 내린 2025오를레앙마스터스에서 새 복식 조합들의 가능성을 엿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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