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인형' 찌르고 태우며 화풀이…"아이들 정서에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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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인형' 찌르고 태우며 화풀이…"아이들 정서에 악영향"

저주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부적'에 적고 짚으로 만든 인형에 붙여 다양하게 괴롭히는 상품으로, 개당 1만원 내외에 살 수 있다.

한 상품의 설명란을 보면 저주 대상의 이름을 부적에 적고 인형의 '혈자리'에 맞춰 못으로 고정한 후 불태우라고 안내돼 있다.

한 구매자는 "어떤 미친 사람 때문에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 인형을 만나고 나서 속이 다 시원해졌다"고 호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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