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왕’ 살라, 루니 넘어 ‘PL 대기록’ 달성→'아게로-앙리' 기록도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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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왕’ 살라, 루니 넘어 ‘PL 대기록’ 달성→'아게로-앙리' 기록도 넘본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9일 “살라가 사우샘프턴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단일 경기장에서 최다 골을 넣은 선수로 웨인 루니(101골)를 넘어섰다”며 “이제 그는 세르히오 아구에로(106골)와 티에리 앙리(114골)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아구에로는 275경기 만에 184골을 달성했고, 살라는 292번 째 경기에서 이 기록에 도달했다.

지금껏 리그에서 20-20을 달성한 선수는 2002-03시즌 앙리였으며, 당시 24골과 20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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