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못 깬 스롱'…'LPBA 신성' 정수빈, 월챔 데뷔전서 스롱에 2-0 승리
9일 오후 9시 30분에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5' 32강 조별리그 D조 첫 번째 경기에서 정수빈은 세트스코어 2-0으로 스롱을 꺾고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승' 정수빈, 두 번째 김민영(1패)과 대결…스롱은 히가시우치(1승)와 승부 .
스롱과 히가시우치는 지난 22-23시즌 월드챔피언십 16강에서 맞붙어 스롱이 3-1로 승리한 바 있고, 이번이 두 번째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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