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매체인 '토트넘 홋스퍼 뉴스'가 이를 주장했다.
매체는 9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에 의해 앙주 포스테코글루를 해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를 다뤘다.
그는 "현재 팀이 골이 필요한 상황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마티스 텔을 교체하고 손흥민을 최전방으로 배치했지만, 손흥민은 경기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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