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특수부대가 쿠르스크 지역 탈환을 위해 가스관 안을 수㎞ 걷거나 기어서 이동했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군사 블로거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끊은 이후 러시아의 공세가 강화했으며 이번 주말 새 사상자는 수십 명에 달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8∼9일 밤사이 러시아가 드론 119대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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