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모친상 ..."모든 장치 뽑고 평화롭게 세상 떠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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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모친상 ..."모든 장치 뽑고 평화롭게 세상 떠나셨다"

“엄마 없는 첫 생일, 노래로 추모” .

도끼는 9일 개인 SNS에 “몇 년간 미국에서 60~70대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며 “어머니가 3년 넘게 폐렴, 당뇨, 뇌졸중 등으로 고생하시다가, 생일을 며칠 앞둔 밸런타인데이에 호스피스에서 모든 장치를 뽑고 평화롭게 세상을 떠나셨다” 고 전했다.

도끼는 “항상 내 생일에만 노래를 냈는데, 이번엔 엄마 생일을 기념해 곡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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