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서울시, 서울시가족센터와 ‘다문화가족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디야커피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인 ‘이디야커피와 함께하는 동행 프로젝트: 나도 바리스타’를 운영하며 바리스타 교육과 취업 지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서울시, 서울시가족센터와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디야커피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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