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성과가 저조한 공무원에게 퇴직을 권하고 고위 공무원 급여를 성과와 연동하는 등 공직사회 개혁에 나선다.
맥패든 장관은 다음 주 요구되는 수준의 성과를 달성하지 못한 공무원에게 퇴직을 위한 인센티브를 주는 '상호 합의된 퇴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공부문 노조 FDA의 데이브 펜먼 사무총장은 "정부가 공공 서비스 개선에 진지하다면 실패한 구상이나 말만 되풀이하지 말고 개혁의 본질이 어때야 할지 제시해야 한다"며 "두 달에 한 번 성과관리 방안을 발표하기보단 공공 서비스의 현실적 우선순위부터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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