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무엘, 녹화 중 결혼 발표 "♥아내는 못 왔지만"…한혜진도 축하 (언더커버)

무대에 등장한 서사무엘은 "저는 우승을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고 빈센트블루 또한 "이만큼 올라온 거, 1등 노려보겠다"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에 서사무엘은 "오늘 준비한 노래는 언젠가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 노래를 그 사람에게 (노래를) 못하더라도 꼭 불러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만간 결혼을 하게 됐다"며 결혼을 밝힌 서사무엘은 "아내가 지금 오지는 못했지만, 아내 생각하면서 부를 거다"라고 덧붙여 환호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