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확정 보인다' 전력 쏟은 현대건설, 주전 다 빠진 정관장 잡고 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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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확정 보인다' 전력 쏟은 현대건설, 주전 다 빠진 정관장 잡고 2위 탈환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정관장을 꺾고 2위를 탈환했다.

현대건설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16, 25-16)으로 이겼다.

현대건설은 승점 63(20승 14패)을 기록, 정관장(60점·22승 12패)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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