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사무국장 "신라 수도였던 경주, K-역사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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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사무국장 "신라 수도였던 경주, K-역사 보여줄 것"

"K팝과 K드라마는 이미 모두 알고 있습니다.올해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를 통해 한국 문화의 다른 면인 역사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는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에서 행사가 열린다는 점은 세계가 한국의 역사를 잘 이해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올해 경주 APEC이 사무국장으로서 처음 맡는 대형 행사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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