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가르시아는 9일 홍콩 골프 클럽(파70·6천7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이글 1개로 7언더파 63타를 쳤다.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가 9언더파 201타로 공동 12위, 대니 리(뉴질랜드)는 7언더파 203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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