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북동부 이와테현 오후나토(大船渡)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9일 진압됐다.
시 당국은 화재 진압 발표에도 979가구 2천424명에 대해서는 화재 상황 등을 고려해 피난 지시를 해제하지 않았다.
일본 언론은 이번 산불 피해 면적이 1989년 이후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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