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으로 즉위 이후 최장기간인 24일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조용한 밤을 보냈다고 교황청이 9일(현지시간) 오전 밝혔다.
교황청 공보실은 이날 아침 언론 공지에서 "교황이 조용한 밤을 보냈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황청은 전날 의료진의 소견을 인용, "교황이 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점진적이고 경미하게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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