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에 처음 열린 월드챔피언십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른 것과 동시에 여자 당구 역사상 최초로 우승상금 1억원을 차지한 김세연은 이번 월드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애버리지 3.143의 대기록을 작성하며 다시 한번 첫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김세연의 LPBA 투어 개인 최고 애버리지는 20-21시즌 3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 경기에서 기록한 2.000이었다.
최근에는 23-24시즌 7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16강전에서 1.444로 승리를 거뒀고, 이번 시즌에는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8강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스롱을 꺾으며 1.33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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