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오수민(신성고)이 아시아-퍼시픽 여자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다.
오수민은 9일 베트남 꽝남의 호이아나 쇼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3언더파 69타를 친 국가대표 홍수민(천안중앙방통고)이 15언더파 269타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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