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곤란으로 무인점포 등에서 물품을 훔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8월 인천 서구의 한 무인점포에 설치된 간이 금고를 손으로 뜯어 내 4만원을 훔치고, 5000원 상당 빵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지난해 10월에는 두차례에 걸쳐 이 무인점포에서 금고를 뜯어내 10만 원을 훔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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