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NPB)로 돌아온 트레버 바우어(34·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보크 판정에 항의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바우어가 심판 판정에 수긍하지 못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양손을 내밀며 '이게 왜 보크냐?'고 물었다"고 전했다.이어 "바우어는 심판에게 격렬하게 항의하며, 통역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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