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오수민(신성고)이 아시아-퍼시픽 여자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올랐다.
올해 7회째인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 첫 우승을 아깝게 놓친 오수민은 "큰 대회에서 준우승 해 뿌듯하며 내년에는 반드시 우승을 차지해 메이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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