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포천 70년간 국가안보에 희생, 피해복구에 국가 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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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포천 70년간 국가안보에 희생, 피해복구에 국가 최선 다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오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의 폭탄 오발사고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9일 김동연 지사는 “이번 사고는 명백하게 국가에 귀책 사유가 있기 때문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당연한 것”이라며 “특히 포천 일대는 지난 70여 년 국가 안보를 위해 일방적인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인 만큼, 이번 피해 복구와 진상규명,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국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인해 피해 지역은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구호 및 복구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또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재난심리회복지원 부스’와 ‘심리 상담 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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