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오수민(신성고)이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아쉽게 1타 차 준우승을 기록했다.
오수민은 지난해 4월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부터 6월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부터 7월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까지 국내 무대에서 3승을 차지하며 현재 대한골프협회(KGA)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강형모 대한골프협회장은 “국가대표를 포함한 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다양한 국제 대회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세계여자아마추어골프랭킹(WAGR) 포인트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국내 대회에도 선순환 작용으로 이어져 대회 수준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