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광규는 통풍이 가능한 도넛 모양의 방석을 들고 등장해 유재석이 “형 혹시 치질 수술했냐” 며 바로 눈치챘다.
알고 보니 김광규가 받은 수술은 치질 수술이었다.
김광규는 “군대 생활 중 겨울 훈련을 받다가 치질이 생겼다 .수술하고 나면 처음 보름 정도는 굉장히 힘들어 밥도 잘 못 먹는다”며 고통스러운 경험담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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