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11회에서는 보기만 해도 진땀나는 마광숙(엄지원 분)과 한동석(안재욱 분), 공주실(박준금 분)의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광숙과 동석, 주실의 어색한 만남도 포착됐다.
광숙과 주실이 백자를 두고 아웅다웅 실랑이를 벌이던 중 뜻밖의 일이 발생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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