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우승에 2승 남긴 SK 전희철 "우리 진짜 센 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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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에 2승 남긴 SK 전희철 "우리 진짜 센 팀 아닌데"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이 눈앞에 다가온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은 압도적인 성적으로 선수단의 기량이 과대 평가됐을까 불안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니까 통합우승을 달성하지 못하는 팀이 돼 버릴 것 같아 걱정"이라며 "우리는 어느 팀에도 질 수 있고, 어느 팀도 이길 수 있는 실력인데, 정규리그를 큰 부상 없이 조직력을 탄탄하게 잘 치른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종료에 10경기만 남겨둔 SK는 5연승으로 36승(8패)째를 올리며 우승 확정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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