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에 직면한 캐나다가 9일(현지시간) 차기 총리를 선출한다.
의회의 다수당 연합을 이루고 있는 자유당 대표로 선출되면 캐나다의 신임 총리가 된다.
네 명의 주자 중 차기 자유당 대표로 가장 유력한 후보는 마크 카니(59) 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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