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원사례를 이룬 청주(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9000명)를 비롯해 대구(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2만563명), 사직(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1만7352명), 수원(LG 트윈스-KT 위즈·1만3179명), 창원(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7170명) 등 5개 구장에 총 6만7264명의 구름 관중이 몰렸다.
정규시즌 역대 최초 1000만 관중(1088만7705명)을 돌파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린 2024시즌의 시범경기 개막전 입장 관중(3만6180명)과 비교해 2배 가까운 팬이 야구장을 찾은 것 역시 의미가 크다.
이밖에도 수원 LG-KT전(1만4057명)과 창원 키움-NC전(7278명)에도 전날보다 많은 관중이 입장해 야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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