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 대통령 석방… 겨울이 아무리 깊어도 봄은 온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재명 "윤 대통령 석방… 겨울이 아무리 깊어도 봄은 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것에 대해 "믿기지 않는다"고 평가하면서도 "겨울이 아무리 깊어도 봄은 온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야5당 원탁회의에 참석해 "내란의 밤이 아직도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며 "내란 수괴가 희한한 법 해석을 통해서 구속을 면했다는 사실이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이 대표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해당하는 내란의 수괴가 어떤 절차상의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석방돼야 한다는 것을 어떤 국민이 쉽게 납득할 수 있겠는가"라며 "검찰이 당연히 항고해야 하는데 포기했다는 사실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