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中관영매체 맞아…서방은 미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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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中관영매체 맞아…서방은 미복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북한에서 철수했던 중국 관영 매체 기자들이 약 5년 만에 평양에 복귀했다.

북한이 국경을 봉쇄하기 전 미국 AP 통신, 프랑스 AFP 통신, 일본 교도 통신, 중국 신화 통신·인민일보·CCTV, 러시아 타스 통신 등은 평양에 취재기자를 뒀다.

통일부 당국자 등에 따르면 이들 언론사 중 AP와 AFP 등 서방 매체와 일본 교도는 아직 평양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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