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오는 11월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클린 구리의 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9일 시에 따르면 클린 구리의 날은 지역 내 취약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청소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클린구리의 날은 단순한 청소 활동을 넘어 시민 모두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청결한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의미 있는 날로 자리 매김했다”며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구리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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