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KIA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시범경기 2차전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롯데는 이날 선발투수 찰리 반즈가 4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4사구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KIA도 선발투수 윤영철이 3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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