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검찰의 항고 포기를 놓고 “검찰이 이번 내란에 주요 공범 중 하나라는 것을 은연 중에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왼쪽부터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야5당 원탁테이블을 제안했던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법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정교한 책략이고 바로 검찰 독재 정권의 면모”라면서 “검찰 개혁의 필요성은 윤석열 석방으로 모든 국민께 각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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