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1733억' 말이 되나?…요리스처럼 계약해지, 공짜로 보내!"

특히 손흥민이 현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와의 재계약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유료 이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계약기간 끝까지 데리고 있다가 내줄 경우 이적료를 한 푼도 받을 수 없다.

당시 뮌헨은 손흥민의 연봉으로 195억원을 책정했는데, 토트넘은 180억원 정도로 연봉 올려주면서 손흥민을 북런던(토트넘 연고지)에 남겨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