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왕’ 안세영(23·삼성생명)이 결승에 진출했다.
올해 1월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에서 연이어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에 오르며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앞서 두 차례 국제대회에서 10경기, 이번 대회에서도 3경기까지 총 13경기 동안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이어가던 안세영은 준결승전에서 가오팡제와 맞붙어 첫 게임을 20-22로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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